|
배우 신지수가 25일 오후 전북 전주시 덕진구 덕진동에 위치한 한국소리문화의전당에서 진행된 제14회 전주국제영화제에 참석한 가운데 레드카펫을 밟으며 입장하고 있다.
올해로 14번째를 맞이하는 전주국제영화제(이하 JIFF)의 개막식 사회자로는 전현무, 강예원이 폐막식의 사회자로는 이영진, 한예리가 선정됐다.
한편, 이날 4월 25일부터 5월 3일까지 전라북도 전주에서 9일간 열리는 이번 영화제에서는 공식부문 46개국 178편(장편 117편, 단편 61편)을 프로그램 이벤트 상영작 12편(장편 3편, 단편 9편)을 선정해 총 190편을 상영하며, 개막작으로는 칸 영화제에서 ‘클래스’로 황금종려상을 받은 로랑 캉테 감독의 ‘폭스파이어’를 선정, 폐막작은 하이파 알 만수르 감독의 ‘와즈다’를 상영할 예정이다.
/파이낸셜뉴스 스타엔 wtcloud@starnnews.com이준현 기자
기사제보 및 보도자료 press@starnnews.com
※ 저작권자 ⓒ 파이낸셜뉴스,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