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싸이가 미국 출국 전 찍은 셀카를 공개했다.
25일 오전 가수 싸이는 자신의 트위터를 통해 “I'm coming US”라는 글과 함께 한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싸이는 차에 앉아 선글라스를 착용한 채 카메라를 향해 익살스러운 표정을 짓고 있다.
특히 싸이는 즐겨 입는 미키마우스 티셔츠와 출국 전 기분 좋은 듯 미소짓고 있어 보는 이들의 눈길을 사로잡았다.
싸이 셀카를 접한 네티즌들은 “싸이 미키마우스 매니아네”, “싸이 ‘젠틀맨’ 응원하고 있어요”, “싸이 국민들이 모두 응원합니다”, “싸이 셀카 자신감 있는 표정 좋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싸이는 신곡 ‘젠틀맨’으로 9일만에 유투브 역사상 최단 기간 2억뷰 돌파는 물론 빌보드 메인 싱글차트 ‘핫 100’ 5위를 차지했다.
/파이낸셜뉴스 스타엔 gagnrad@starnnews.com최현정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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