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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준하가 ‘무한도전-무한상사’ 속 정과정 초상화를 공개했다.
28일 정준하는 자신의 트위터에 “그림 정말 잘 그리셨다. 고마워요”라는 글과 함께 팬이 그린 초상화를 게재했다.
이어 그는 “어제 촬영 끝나고 집에 와서 새벽에 무한도전 보고 여러분 글 다 읽어봤어요. 항상 고맙습니다. 다음 주도 기대하시고 다들 파이팅”이라는 글을 덧붙였다.
공개된 초상화는 ‘무한상사’에서 정리해고된 정과장이 짐을 들고 나가는 모습이 담겨 있다.
이에 정준하 초상화를 접한 네티즌들은 “그림 진짜 잘그렸다”, “정과장 저 때 진짜 슬펐다”, “무한도전 파이팅”, “초상화 받아서 좋겠어요”등의 반응을 보였다.
/파이낸셜뉴스 스타엔 victory@starnnews.com김지이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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