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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직장의 신’ 시청률이 상승했다.
1일 시청률 조사기관 닐슨코리아에 따르면 지난 4월30일 방송된 KBS2 월화드라마 ‘직장의 신’은 14.5%의 전국시청률을 기록했다.
이는 지난 방송분 시청률인 13.5%(닐슨코리아, 전국기준) 보다 1.0%P 상승한 수치로 동시간대 2위 기록이다.
또한 동시간대 방송된 MBC 월화드라마 ‘구가의 서’는 16.4%의 시청률을, SBS 월화드라마 ‘장옥정, 사랑에 살다’는 7.8%를 나타냈다.
한편 이날 ‘직장의 신’에서는 권고사직을 받은 고정도(김기천 분)의 퇴사를 받기 위해 고군분투하는 동료들의 모습이 담겨졌다.
/파이낸셜뉴스 스타엔 gnstmf@starnnews.com이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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