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활경제 유통

스타벅스코리아 재능기부 카페 2호점 오픈

파이낸셜뉴스

입력 2013.05.01 10:58

수정 2014.11.06 16:14

스타벅스 커피 코리아와 협력사들이 지난달 30일 재능기부를 통해 재단장한 부산 전포종합사회복지관의 빵카페 '빵집' 완공을 기념하며 이석구 스타벅스 대표이사(왼쪽 세번째), 권승 전포종합사회복지관 관장(왼쪽 2번째)과 스타벅스 협력사 대표들이 함께 기념 현판식을 진행하고 있다.
스타벅스 커피 코리아와 협력사들이 지난달 30일 재능기부를 통해 재단장한 부산 전포종합사회복지관의 빵카페 '빵집' 완공을 기념하며 이석구 스타벅스 대표이사(왼쪽 세번째), 권승 전포종합사회복지관 관장(왼쪽 2번째)과 스타벅스 협력사 대표들이 함께 기념 현판식을 진행하고 있다.

스타벅스코리아의 '재능기부' 카페 2호가 문을 열였다. 스타벅스커피 코리아는 지난달 30일 전포종합사회복지관이 운영하고 있는 빵카페 '빵집'을 '재능기부' 카페로 재단장해 개점했다고 1일 밝혔다.

빵카페 '빵집'은 장애인 바리스타 8명이 근무하는 사회적 기업으로 지난해 12월 '어르신 바리스타'를 위한 카페 '이스턴'(서울 서대문구 소재)에 이어 스타벅스의 두번째 재능기부 카페가 됐다.

스타벅스는 커피 기계 교체, 교육 및 재 개장에 따른 제반 비용 일체를 맡고 디자인에너지·지쓰리·조은주비트산업·가나기획 등 4개의 협력사들은 인테리어, 가구, 설비, 간판 등 각각의 전문 분야 용역을 제공했다.


지난달 30일 열린 리모델링 완공 기념식에는 스타벅스커피 코리아 이석구 대표이사 및 임직원, 협력사 대표, 전포종합사회복지관 관계자, 지역주민 등 150여명이 참가한 가운데 간판 제막식 및 현판식 등 다양한 행사가 진행됐다.

특히 빵카페 '빵집'에서 근무하는 8명의 장애인 근로자들이 직접 만든 케이크과 쿠키를 스타벅스 커피와 함께 지역 주민과 나눠주기도 했다.


이석구 스타벅스커피 코리아 대표는 "지난 6년간 바리스타들의 봉사 활동으로 맺어온 인연이 '재능기부' 카페라는 결실로 맺어져 기쁘고, 아울러 자발적으로 참여해준 협력사에게도 진심으로 감사한다"면서 "이번 재단장을 통해 창출된 수익이 더 많은 장애인 근로자를 고용하고 더 많은 장애인 복지 사업에 활용되기를 기원한다"고 전했다.

spring@fnnews.com 이보미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