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외환銀 호국보훈 특판 신용대출 시행

김영권 기자

파이낸셜뉴스

입력 2013.05.01 14:05

수정 2014.11.06 16:14

외환은행은 2일부터 6월 30일까지 2개월여간 직업군인을 대상으로 한시적 금리인하, 대출금 상환보장 및 상해사망보험 무료가입 혜택을 제공하는 '호국보훈 특판 신용대출'을 시행한다. 대상은 복무기간 5년 이상의 중사 이상 부사관, 준위·대위 이상 장교 및 군무원이다.
외환은행은 2일부터 6월 30일까지 2개월여간 직업군인을 대상으로 한시적 금리인하, 대출금 상환보장 및 상해사망보험 무료가입 혜택을 제공하는 '호국보훈 특판 신용대출'을 시행한다. 대상은 복무기간 5년 이상의 중사 이상 부사관, 준위·대위 이상 장교 및 군무원이다.

외환은행은 직업군인을 대상으로 한시적 금리인하, 대출금 상환보장 및 상해사망보험 무료가입 혜택을 제공하는 '호국보훈 특판 신용대출'을 2일부터 시행한다고 1일 밝혔다.

이번 대출은 6월 30일까지 2개월여간 진행된다.
대상은 복무기간 5년 이상의 중사 이상 부사관, 준위·대위 이상 장교 및 군무원이다.

대출실행과 동시에 상해사망·상해후유장애시 대출금에 대한 상환보장보험과 상해사망보험 무료 가입 혜택이 주어진다. 대출한도는 개인별 신용등급에 따라 최고 1억5000만원까지 가능하다.
급여이체시 최저 4.0%(4월 30일 기준)의 특판 금리를 적용 받을 수 있다. 중도상환수수료, 은행이체수수료 및 자동화기기(CD·ATM) 이용수수료도 전액 면제된다.


외환은행 관계자는 "특별 금리감면 및 무료 보험서비스 혜택을 통해 국가안보를 위해 희생하는 직업군인과 군무원들에게 실질적인 금융 혜택을 제공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며 "앞으로도 맞춤상품 개발에 지속적으로 노력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kim091@fnnews.com 김영권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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