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증권
증권일반
현대證 ‘우리다시채권’ 판매
최영희 기자
파이낸셜뉴스
입력 2013.05.01 16:21
수정 2014.11.06 16: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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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증권은 6일부터 10일까지 한국수출입은행, 산업은행 등 한국 국책은행이 발행하는 브라질 헤알화 표시 해외채권인 '우리다시채권'을 총 150억원 규모로 판매한다. 우리다시채권이란 국내 국책은행이 국제금융시장에서 외화자금을 조달하기 위해 발행하는 해외채권이다.
'와타나베 부인'으로 대표되는 일본 개인투자자들을 대상으로 판매되는 채권을 뜻한다.
yutoo@fnnews.com 최영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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