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제 국제일반

음모 있는 방송, ‘모자 쓴 사람이 범인’

김주연 기자

파이낸셜뉴스

입력 2013.05.02 07:47

수정 2014.11.06 16:07

음모 있는 방송이 누리꾼들의 웃음을 자아냈다.

최근 각종 온라인 커뮤니티 게시판 상에는 '음모 있는 방송'이라는 제목의 짧은 영상 한 편이 게재됐다.

공개된 '음모 있는 방송'은 해외의 한 홈쇼핑 방송 중 벌어진 해프닝으로 영상 속 남성들이 단체로 댄스 동작을 선보이고 있다.


하지만 모자를 쓴 남성이 점프를 하는 순간 바닥에 있던 매트를 발로 밀어버렸고, 이 때문에 다른 모든 사람들이 미끄러지는 대참사(?)가 일어난다. 이에 모자를 쓴 사람이 마치 음모를 꾸민 것처럼 비춰져 보는 이들의 웃음을 자아낸다.


음모 있는 방송을 본 누리꾼들은 "음모 맞네", "넘어진 사람들 아프고 또 엄청 황당했을 듯", "저 남자 한 순간에 범인(?) 됐네요"등의 반응을 보이고 있다.


onnews@fnnews.com 온라인뉴스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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