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리개’ 민지현, 촬영장 먹방 포즈 포착 ‘180도 반전매력’

파이낸셜뉴스

입력 2013.05.04 11:55

수정 2013.05.04 11:55



‘노리개’ 민지현이 먹방 포즈로 반전매력을 뽐냈다.

지난 4월18일 개봉한 영화 ‘노리개’에서 친남매로 등장하는 배우 서호철(정진석 역)과 민지현(정지희 역)의 영화 촬영장에서 찍은 코믹한 귀요미 사진이 공개됐다.

이번에 공개된 사진 속 민지현의 표정은 극중 자신이 맡은 인물과는 상반된 코믹한 표정으로 반전매력이 눈길을 끈다.


무엇보다 야무지게 빵을 물고 있는 그녀의 모습은 또 다른 ‘먹방스타’의 탄생을 알리는 포즈로 재미를 더하고 있기도.

이에 서호철은 “민지현은 다양한 감성을 지닌 매력적인 배우다. 평소엔 너무나 밝고 소탈한 모습이지만, 카메라 앞에서 연기에 몰입하는 모습은 그녀의 진짜 반전매력을 잘 나타내주는 것 같다”고 칭찬했다.



한편 ‘노리개’는 ‘연예계 성상납’ 문제를 본격적으로 다루며 대국민 크라우드 펀딩으로 제작된 법정 드라마다.

/파이낸셜뉴스 스타엔 djwlddj@starnnews.com오진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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