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토] 김아중 '몸매가 그대로 드러나는 누드톤 원피스'

파이낸셜뉴스

입력 2013.05.09 18:11

수정 2014.11.06 14:33



배우 김아중이 9일 오후 서울 동대문구 회기동에 위치한 경희대학교 평화의전당에서 진행된 제49회 하이원 백상예술대상 시상식에 참석했다.


'백상 예술 대상' 시상식은 1965년부터 한국 대중문화 예술의 발전과 예술인의 사기진작을 위해 제정한 시상식으로 9일 오후 6시부터 JTBC를 통해 생중계된다.

영화부문 남자 최우수 연기상 후보에는 류승룡(7번방의 선물), 송중기(늑대소년), 이병헌(광해, 왕이 된 남자), 하정우(베를린), 황정민(신세계)가 올랐으며 영화부문 여자 최우수 연기상 김민희(연애의 온도), 이정현(범죄소년), 임수정(내 아내의 모든 것), 조민수(피에타), 한효주(반창꼬)이 각축을 벌인다.


TV부문 손현주(추적자), 엄태웅적도의 남자(KBS), 유준상(넝쿨째 굴러온 당신), 이상윤(내 딸 서영이), 이성민(골든타임)이 후보에 올랐으며 여자 최우수 연기상에는 김남주(넝쿨째 굴러온 당신), 김성령(야왕), 김희애(아내의 자격), 송혜교(그 겨울, 바람이 분다), 이보영(내 딸 서영이)가 경쟁한다.

/파이낸셜뉴스 스타엔 star_hi@starnnews.com조혜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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