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미룩은 작년 12월 리뉴얼 런칭으로 매달 10여개의 코디룩을 선보이며 3개월만에 회원 2만명, 월 매출 1억원을 달성하는 등 뷰티박스 중심의 서브스크립션 시장에서 독자영역을 구축해�다.
'마틴카일' 조기완 대표는 "새로운 비즈니스 모델을 정착시켜온 미미룩의 아이디어와 마케팅 능력을 높이 평가했다"며 "기존 마틴카일이 보유하고 있는 악세서리 전문 브랜드 '리치봉'과 함께 여성의류, 쥬얼리, 악세서리 외에도 아동복과 화장품 등 패션뷰티 영역으로 사업을 확장해 나갈 계획"이라고 밝혔다.
한편 미미룩은 5월 중 '리치룩'으로 브랜드명을 변경하고 자체 디자인 및 생산으로 여성의류 브랜드로 도약을 기획 중이다. 또 기존 패션박스 모델은 국내 뿐아니라 중국, 일본, 동남아 등으로 공격적인 영업을 전개한다는 방침으로 각국에 파트너 사업자 선정을 마친 것으로 알려졌다.
미미룩의 김세용 대표는 서브스크립션커머스 처음으로 성공적인 M&A 사례를 만들었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lkbms@fnnews.com 임광복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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