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교육은 최근의 사이버 위협으로부터 개인정보를 보호하고, 사이버 침해사고 대응체계 및 정보보호 요령 등에 대한 담당 공무원의 인식제고와 전문성 확보를 위해 마련됐다.
주요 교육 내용은 ▲개인정보보호 정책방향 ▲개인정보 안전성 확보조치 및 영향평가 ▲개인정보보호 수준진단 ▲CCTV 관리 ▲PC 보안 및 정보보안 등으로 해당분야 전문 강사를 초청해 운영된다.
도 관계자는 “이번 교육을 통해 공공기관이 법제도 준수에 솔선해 개인정보 처리시 침해사고 예방을 위한 능동적인 필요조치 등을 익힐 수 있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대전ㆍ충남=뉴스1) 홍석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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