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정우 삭발 “영화 ‘군도’ 촬영 위해…”

뉴스1

입력 2013.05.10 15:56

수정 2013.05.10 15:56

하정우 삭발 “영화 ‘군도’ 촬영 위해…”


영화배우 하정우가 영화 ‘군도’를 위해 삭발을 감행했다.

하정우 소속사 측은 한 매체를 통해 “하정우가 전일 제49회 하이원 백상예술대상에서 남자 최우수 연기상을 수상한 뒤 미용실에 들러 삭발을 했다”고 밝혔다.

하정우는 14일부터 영화 ‘군도’의 첫 촬영이 있어 미리 머리를 깎은 것으로 알려진다.


삭발 소식을 전한 소속사 관계자는 “영화 ‘황해’ 때보다 더 짧게 깎았고 스님 정도라고 생각하면 된다”고 설명했다.

앞서 지난 2월25일 하정우는 “4월 중순께 ‘군도’ 첫 촬영이 시작되는데 이후 6개월은 삭발상태로 지내야 한다”며 “다시 머리카락이 자라려면 3개월 이상은 걸릴 테니 올해는 긴 머리를 보실 수 없을 것 같다”고 밝힌 바 있다.



당시 하정우는 “숨어 지내다가 공식행사가 생기면 가발을 쓰겠다”고 덧붙여 웃음을 자아냈다.

(서울=뉴스1) 김수지 인턴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