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육 교육일반

미국&캐나다 여름방학캠프 – 비싸다고 좋은 것이 아닙니다.

선재관 기자

파이낸셜뉴스

입력 2013.05.14 09:00

수정 2013.05.13 18:10

항공포함 500만원이면 충분합니다.

캐나다, 미국방학캠프는 단순히 해외 문화체험과 영어학습뿐만 아니라, 집중적인 영어 몰입식 교육을 원하는 학생들을 위한 캠프입니다. 또한 조기유학을 위한 준비단계로까지 여기는 학생과 학부모들이 늘어나고 있습니다.

조기유학을 영어선진국에서 하듯이 캠프 또한 선진교육을 체험하는 좋은 기회입니다. 비싸게 한국인이 많이 동반되는 프로그램이나, 한국인이 많은 지역에서는 영어배우는 기회를 줄이게 되어 절대 도움이 되지 않으며, 가능한 영어에 많은 시간 노출되는 프로그램을 선정하여야 합니다.

방학 동안 학생들은 캐나다와 미국 현지 학생들과 함께 4~5주 간 캠프에 참여할 수 있습니다.



영어를 배우기에 짧은 기간이긴 하지만 좋은 프로그램을 선택한다면 최대의 효과를 얻을 수 있습니다. 물론 4~5주로 부족한 학생들을 위해 캠프 종료 후 4~8주씩 현지 학교에서 집중적인 영어수업을 할 수 있는 연계 스쿨링도 가능합니다. 영어에 적응할 때쯤 떠나야 하는 방학캠프의 단점을 보완하기 위한 프로그램으로 단기에 영어 연수 효과를 극대화 할 수 있는 프로그램입니다.

학생과 부모님들의 다양한 목적에 맞게 투웨이유학원에서는 미국과 캐나다에서 4가지 여름방학캠프를 준비하였습니다. 먼저 캐나다캠프인 ‘환상의 도전캠프’는 초등학교 1학년부터 참가 가능한 캠프로 밴쿠버 인근 Grand Forks 지역 Pine Camp장에서 이루어지는 캠프입니다. 100% 캐나다 학생들과 함께 캐빈 생활을 하며, 24시간 영어에 노출되어 지내는 프로그램입니다. 4주 가량 진행되는 환상의 도전캠프는 350만원이라는 초 특가 프로그램으로 인원제한이 있어 조기마감 될 예정입니다.

캐나다에서 5주 가량 진행되는 ‘즐거운 도전캠프’와 ‘꿈의 도전캠프’는 밴쿠버 인근 Powell River와 코목스밸리 지역에서 진행됩니다. 해양 스포츠의 천국이라 불리는 이 두 지역에서 캐나다 친구를 비롯한 다양한 국적의 친구들을 사귈 수 있는 좋은 기회입니다. 아름다운 자연 속에서 다양한 액티비티와 영어공부를 즐길 수 있는 가장 캠프다운 프로그램이라 여겨집니다.

네 번째 캠프는 안전한 미국 서부 워싱턴주의 스포캔 지역에서 펼쳐지는‘보람찬 도전캠프’입니다. 영어공부를 마스터하고자 하는 학생(일 7시간 학습)에게 추천하고 싶은 스쿨링 캠프입니다. 미국 현지 사립학교에서 1:1 버디와 함께 수업을 받는 프로그램으로 북미 학생들의 생활을 체험할 수 있는 좋은 기회를 제공합니다.

특히 시간이 많지 않고, 비용대비 최대의 효과를 추구하는 학생들을 위한 4주(25일)프로그램은

항공까지 포함하여 500만원 정도로 조기신청자들에게 보다 저렴하게 제공되고 있습니다.

투웨이 프로그램의 경우 한국사람이 없는 청정 백인 거주지역에서 영어캠프를 시작하게 하므로, 학생들은 초기에는 모든 유학생들과 마찬가지로 낯선 환경과 문화로 인해 어려움을 겪게 됩니다. 하지만 대도시에서 학교를 다니는 학생들에 비해 적응 속도나 영어 습득능력이 몇 배 향상되는 것을 경험하였습니다. 캐나다 중소도시에서 불과 2~3년 가량 공부한 학생들이 토론토 대학이나 맥길 대학이나 미국의 명문대학에 합격하는 것을 볼 때 한국인이 있는 지역과 없는 지역의 차이점을 확연히 느낄 수 있습니다.



한국인 없는 백인지역을 추구하는 투웨이 유학원에서 미국방학캠프, 캐나다방학캠프 및 미국조기유학, 캐나다조기유학, 부모동반유학에 관한 설명회를 매주 수요일, 토요일 진행합니다. 전화 접수 시 개별 상담도 가능하오니 자세한 문의사항은 논현동 본사로 전화 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많은 참여 부탁 드립니다.

일시 :매주 수요일, 토요일 오전 10시, 오후 2시

장소:투웨이유학원 논현동 사무실(7호선 학동역 5번출구)

예약 및 문의:투웨이유학원 02)3444-9090, 070-8692-9090 www.uhakca.co.kr, www.twu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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