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소라 시사회 패션, 살색 원피스로 날씬 몸매 강조 ‘홀쭉해졌네’

파이낸셜뉴스

입력 2013.05.14 15:19

수정 2013.05.14 15:19



강소라가 날렵해진 모습을 드러내 눈길을 모았다.

14일 SBS 목동사옥 SBS홀에서 열린 새 일일드라마 ‘못난이 주의보’ 제작발표회에는 임주환, 최태준, 김영훈, 현우, 강소라, 강별, 신소율, 윤손하, 김설현 등이 참석했다.


이날 제작발표회에 등장한 강소라는 밑단이 화이트로 마무리된 스킨색의 원피스를 입고 같은 계열의 구두를 매치하며 단정한 패션을 선보였다.

특히 그간 통통한 볼살의 소녀 같은 이미지를 연상케 했던 그녀는 갸름한 브이라인 얼굴과 홀쭉해진 몸매를 드러내며 성숙해진 모습을 뽐내 눈길을 끌었다.


한편 공준수(임주환 분)의 가족을 위한 희생을 통해 서로의 상처를 보듬으며 성장해가는 진실한 가족의 사랑 이야기를 담은 SBS 새 일일드라마 ‘못난이 주의보’는 오는 20일 저녁 7시20분에 첫 방송된다.



/파이낸셜뉴스 스타엔 victory@starnnews.com김지이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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