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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수현의 일본 내 인기가 날로 치솟고 있다.
소속사 키이스트에 따르면 최근 보그 재팬은 김수현을 “현재 가장 주목받는 한국의 젊은 배우”라고 소개했다.
해당 잡지는 “김수현이 출연한 작품 중 현재 NHK에서 방송 중인 드라마 ‘해를 품은 달’은 한국에서 42%라는 최고 시청률을 기록, 국민 드라마로 불렸다. 그가 출연한 영화 ‘도둑들’ 역시 천만 관객을 돌파하며 공전의 히트작으로 남았다. 또 첫 주연을 맡은 영화 ‘은밀하게 위대하게’까지 무사히 크랭크업 해 오는 6월 개봉을 앞두고 있다”고 설명했다.
뿐만 아니라 현지 신문 및 잡지사들은 김수현과의 인터뷰와 화보 촬영을 비중 있게 다루며 그의 일본 내 인기를 입증시켰다.
소속사 관계자는 “현재 드라마 ‘해를 품은 달’이 일본 NHK에서 방영된 후 김수현에 대한 일본 언론 매체들의 관심 또한 높아져 개별 인터뷰와 화보 촬영 요청이 이어지고 있다”고 전했다.
한편 김수현은 내달 30일 일본 시부야 공회당에서 공식 팬클럽 창단 기념 팬미팅을 개최할 예정이다.
/파이낸셜뉴스 스타엔 image@starnnews.com이미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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