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못난이주의보’ 임주환, 막내 김하유 어부바 ‘동생바보’ 등극

파이낸셜뉴스

입력 2013.05.16 14:58

수정 2014.11.06 13:28



임주환이 착한 오빠의 진수를 선보인다.

오는 20일 첫방송되는 SBS 새 일일드라마 ‘못난이 주의보’(연출 신윤섭, 극본 정지우, 제작 ㈜신영이엔씨)의 주인공 공준수(임주환 분)가 극중 막내 동생 공나리(김하유 분)를 업고 있는 스틸컷이 공개됐다.

공개된 사진 속 하얀 곰 인형을 업고 있는 공나리와 그런 공나리를 업고 어부바 자세를 취하고 있는 오빠 공준수가 함께 화기애애한 분위기를 자아내고 있다.


극 중 막내 나리는 준수의 아버지 공상만(안내상 분)과 새어머니 진선혜(신애라 분) 사이에서 태어난 동생.

아버지에 이어 새엄마까지 죽고 난 뒤 15세에 가장이 된 준수는 피 한 방울 섞이지 않은 두 동생 진주(강별 분), 현석(최태준 분) 및 막내 나리를 성년이 될 때까지 굶기지 않기 위해 모든 걸 포기하고 생활전선에 뛰어든다.

특히 동생들이 스무 살이 될 때까지 가장 노릇을 하는 것이 준수의 목표. 오매불망 동생들만을 걱정하는 준수의 마음이 사진 속에 담겨 있어 시청자들의 기대감을 고조시키고 있는 상황.

이에 제작사 신영이엔씨 관계자는 “모든 것을 다 내려놓고 오로지 묵묵히 동생들을 뒷바라지 하는 공준수의 희생은 큰 감동을 전해줄 것”이라며 “어떤 상황에서도 환하게 웃는, 때론 바보 같은 모습이지만 그에겐 우리가 잃어버린 무언가가 있다”라고 설명했다.



한편 ‘못난이 주의보’는 한 남자의 대가없는 희생을 통해 진정한 사랑과 가족애, 소통을 보여주는 휴먼 가족 드라마로 오는 20일 오후 7시20분에 첫방송된다.

/파이낸셜뉴스 스타엔 ju-hui3@starnnews.com임주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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