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자산관리공사(캠코)는 20일부터 22일까지 사흘 간 395건, 422억원 규모의 공매물건을 온비드(www.onbid.co.kr)을 통해 매각한다고 16일 밝혔다.이번 공매물건은 세무서와 자치단체들이 체납세액을 회수하기 위해 캠코에 매각을 의뢰한 물건이다.이번 공매에는 서울·경기지역 주거용 건물 35건을 포함해 감정가의 70% 이하인 물건이 239건이나 포함돼 있어 실수요자들이 관심을 가져볼 만하다.압류재산 공매에 참여할 때는 임대차 현황 등 권리관계를 꼼꼼히 살펴야 하며 명도책임이 매수자에게 있으므로 각별한 주의가 필요하다.
공매공고가 된 물건이라 해도 자진납부, 송달 불능 등의 사유로 공매가 취소될 수 있다.
입찰 희망자는 입찰보증금 10%를 미리 준비해야 한다.
낙찰 받았을 경우 매각결정통지서를 온라인을 통해 발급받거나 서울시 강남구 역삼동에 위치한 캠코 조세정리부에서 수령하면 된다.
(서울=뉴스1) 이준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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