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마포자이2차는 진정한 역세권 아파트이다. 단지 앞에 바로 지하철6호선 대흥역이 있는 초역세권 아파트로 도보로 4개 노선(5호선 공덕역, 2호선 신촌역, 인천공항철도 공덕역, 경의선 서강역)까지 이용이 편리한 멀티역세권이다. 강변북로, 올림픽대로 및 내부순환도로의 접근성 또한 매우 좋아 서울 한복판, 사통팔달 입지의 “자이” 아파트라는 평이다.
통상 대건축, 재개발 아파트의 경우 조합원의 수익을 증대시키기 위하여 최대한 용적률을 올리고 이에 따라 단지가 격자형으로 동배치가 얽혀져서 대부분 일조, 조망 및 통풍이 취약하기 쉬운데 반해, 마포자이2차는 넓은 동간 거리, 남향 위주의 배치와 동간 간섭을 최소화하여 개방감과 쾌적성을 높였다.
또 세대 간 프라이버시 보호와 채광, 조망 및 통풍 등을 배려했을 뿐만 아니라 100% 지하 주차로서 단지 내부에는 차량 통행이 차단(비상차량 제외)되며, 지상부엔 명품 조경, 단지 옆에서 소공원이 기부채납 예정이어서 도심 속 공원 같은 쾌적한 주거환경을 누릴 수 있다.
더욱이 최근 조합과 GS건설은 마포구 랜드마크 아파트로 자리매김하고자 기존의 쾌적한 단지 식재에 안주하지 않고 대폭 업그레이드하기로 결정하여 교목, 관목 및 지피초화 등이 10만여 주(본)이 추가되어 공원보다 더 공원 같은 아파트로 조성될 예정이다.
입주는 2014년 3월 예정이고 현장 내 분양사무실이 운영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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