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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제의 주거단지] 상암 오벨리스크 2차

파이낸셜뉴스

입력 2013.05.21 16:32

수정 2013.05.21 16:32

'상암 오벨리스크 2차' 전용면적 24㎡ 내부
'상암 오벨리스크 2차' 전용면적 24㎡ 내부

한화건설이 서울 마포구 상암동 디지털미디어시티(DMC) 내에 '상암 오벨리스크 2차' 오피스텔을 공급한다. 지난해 4월 '상암 오벨리스크 1차'(897실)의 경우 최고 52.8대 1의 청약 경쟁률을 기록하며 성공리에 분양한 바 있다.

상암 월드컵파크 9단지와 인접한 '상암 오벨리스크 2차'는 지하 3층, 지상 10층 총 732실 규모로, 전용면적 20㎡ 128실, 24㎡ 375실, 25㎡ 178실, 26㎡ 36실, 35㎡ 9실, 41㎡ 4실, 42㎡ 2실 등이다. 분양가는 3.3㎡당 1100만원대 초반으로 책정될 전망이다.

한화건설 신완철 상무는 "마포권역의 다른 오피스텔과 분양가는 비슷한 수준으로, 1억원 중반대 금액으로 투자가 가능하다"면서 "브랜드 신뢰도가 매우 높고 상암지구 내에 위치하고 있다는 차별화 요인이 강점"이라고 설명했다.


가장 큰 매력은 높은 수익률을 기대할 수 있다는 점이다. 상암DMC에는 국내 방송·신문사가 모여들 예정이고 오는 2015년에는 롯데 복합쇼핑몰이 지하철6호선 DMC역 인근에 오픈한다.

신 상무는 "업종 특성상 젊은 1∼2인 가구가 많아 소형 오피스텔에 대한 폭발적인 수요가 예상되지만 대규모로 공급된 사례는 드물다"면서 "상암지구에 전부 3000실가량이 들어설 수 있는 오피스텔 부지(3곳)가 더 있으나 사업성이 나빠 모두 포기한 상태여서 더욱 희소가치가 높은 편"이라고 말했다.

상품성도 뛰어나다. 전자레인지, 세탁기, 에어컨, 냉장고 등 각종 빌트인 가전제품과 함께 붙박이장, 신발장 등의 가구를 제공한다.

또 소규모 오피스텔이 적용하기 힘든 자주식 주차장과 홈네트워크 시스템도 갖췄다. 견본주택은 지하철2호선 홍대입구역 인근에 오는 24일 오픈한다.
이어 27∼28일 청약을 접수한다.(02)302-0700

blue73@fnnews.com 윤경현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