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화 문화일반

최고의 밀당 중, ‘이러지도 저러지도 못하고 난감’

김주연 기자

파이낸셜뉴스

입력 2013.05.24 07:14

수정 2014.11.06 12:15

최고의 밀당 중인 사진이 화제가 되고 있다.

최근 한 온라인 커뮤니티 사이트 게시판에는 '최고의 밀당 중'이라는 제목으로 사진 한 장이 올라왔다.


공개된 '최고의 밀당 중' 한 슈퍼마켓 출입문을 찍은 것으로, 이 문에는 '미세요'와 '당기시오'가 같은 위치에 부착돼 있어 혼란을 준다. 이에 사진 게시자는 '최고의 밀당 중'이라는 제목을 붙여 누리꾼들의 폭소를 자아냈다.


'최고의 밀당 중' 사진을 본 누리꾼들은 "저기는 평생 들어가지도 못하겠네요", "정말 어쩌라는 거지, 난감하네", "가게 주인이 너무 바빴던 듯", "최고의 밀당 중, 제목 센스 돋네" 등의 반응을 보였다.

onnews@fnnews.com 온라인뉴스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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