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현영 용문신 공개, 의문의 조폭 콘셉트 ‘밝고 경쾌는 어디로?’

파이낸셜뉴스

입력 2013.05.24 12:11

수정 2014.11.06 12:08



조현영 용문신이 화제다.

24일 레인보우 공식 트위터에는 “막내 현영양의 등에 새겨진 의문의 그림. 레인보우는 조폭 변신 중!?”이라는 글과 함께 한 장의 사진이 공개됐다.

해당 사진은 지난 23일 레인보우의 컴백 곡 뮤직비디오를 촬영한 이후 포착된 것으로, 짧은 블랙 탱크톱을 입은 조현영의 뒷모습과 조현영의 허리를 클로즈업한 사진이 함께 공개됐다.

특히 조현영의 허리에는 대형 용문신이 새겨져 있다는 점으로, 전체적인 모양은 모두 드러나지 않았지만 꼬리와 발톱 등 용을 상징하는 모습들이 그려져 있어 뜨거운 관심을 보이고 있다.


또한 조현영은 블랙 탱크톱과 아찔한 몸매로 섹시한 뒷태와 함께 허리에는 대형 문신을 새긴 대조적인 모습을 보이고 있어 보는 이들을 더욱 의아하게 만들었다.



앞서 DSP미디어 측은 레인보우가 6월 초 ‘밝고 경쾌한’ 느낌의 곡으로 컴백할 것이라고 공식 발표한바 있기 때문에 이와 다소 맥락이 다른 ‘조폭’ 콘셉트는 팬들의 궁금증을 증폭시키고 있다.


한편 레인보우는 오는 6월 새 정규앨범 ‘레인보우 신드롬-파트2’로 ‘텔미텔미’ 발표 이후 4개월 만에 가요계에 컴백 할 예정이다.

/파이낸셜뉴스 스타엔 syafei@starnnews.com김동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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