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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준하가 직장인 식신과의 짜장면 빨리 먹기 대결에서 승리, 세계대회 3위의 위엄을 과시했다.
25일 방송된 MBC 예능 프로그램 ‘무한도전’에서는 멤버들이 시청자들의 도움 요청 사항을 받아 직접 해결해주는 ‘간다 간다 뿅 간다’ 두 번째 에피소드가 전파를 탔다.
이날 방송에서 정준하는 ‘회사의 짜장면을 빨리 먹는 분과 대결을 해달라’는 요청을 받고 한 회사를 찾아갔다.
큰 덩치를 자랑하는 직장인 식신을 만난 정준하는 “짜장면 세 그릇을 77초에 먹은 적이 있다”고 털어놓으며 “괜찮겠냐?”고 걱정했다.
두 사람은 시작과 동시에 폭풍 흡입했지만 결국 우승은 정준하에게 돌아갔다.
한편 이날 방송에서 박명수는 머리냄새 때문에 굴욕을 당했다.
/파이낸셜뉴스 스타엔 victory@starnnews.com김지이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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