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형돈 승진, ‘무한상사’ 정준하 빈자리 이어 ‘정과장 등극’

파이낸셜뉴스

입력 2013.06.02 15:22

수정 2014.11.06 06:39



정형돈이 과장으로 승진해 정준하의 빈자리를 채웠다.

지난 1일 방송된 MBC ‘무한도전-무한상사’에서는 정준하 과장이 정리해고 된 후 승진한 사원들의 모습이 담겨졌다.

이날 무한상사 직원들은 정준하 과장이 정리해고 된 이후 다소 침체된 분위기를 연출했다.

이에 유재석은 힘빠진 사원들을 독려하기 위해 회의를 열었고, 그는 정형돈에게 “축하한다. 정과장이 됐다”라고 알렸다.



이를 접한 하하는 자신도 승진하는게 아닌가하는 기대감을 품었지만 하하 대신 동기인 노홍철이 대리로 승진했다.

이에 유재석 부장이 “노 대리에게 박수 한 번 쳐 주자“라고 말하자, 동료들은 축하의 말을 건넸지만 하하는 상사가 된 노홍철에게 존댓말을 하며 씁쓸한 표정을 지었다.

한편 이날 ‘무한도전’에서는 MBC 20기 공채 개그우먼 맹승지가 특별출연해 눈길을 끌었다.

/파이낸셜뉴스 스타엔 victory@starnnews.com김지이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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