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자5호 별명, “덩치가 좀 있어서 ‘엄마’였다” ‘반전 이미지’

파이낸셜뉴스

입력 2013.06.06 01:18

수정 2014.11.06 05:06



‘짝’ 여자5호 별명이 밝혀져 화제다.

5일 방송된 SBS ‘짝’에서는 여자 5호가 자신의 과거 모습과 학창시절 생활기록부를 공개했다.

이날 공개된 피아노 강사 여자5호의 학창시절 생활기록부에는 학급 일에 솔선수범하고 자기 맡은 바 책무에 성실하다고 적혀 있었다.

또한 학교 내에서 지켜야 할 규칙을 잘 알고 어려운 친구들을 적극 도우며 위로와 격려를 해준다는 칭찬 글이 남겨 있어 눈길을 끌었다.

이에 여자5호는 “고등학교 때 별명이 ‘엄마’였다.

엄마라고 불렸던 적도 있다”라며 “내가 사람을 챙기는 것도 좋아했고 당시 덩치도 좀 있어서 푸근한 면이 있었던 것 같다”라고 설명해 눈길을 끌었다.

이를 접한 네티즌들은 “여자5호 별명, 반전이다”, “여자5호 별명, 그때는 푸근했네”, “여자5호 별명, 의외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이날 여자1호는 어린시절 사진을 공개해 남자 출연진들의 극찬을 받았다.

/파이낸셜뉴스 스타엔 ju-hui3@starnnews.com임주희 기자

기사제보 및 보도자료 press@starn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