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민상 20kg 감량, 눈에 띄게 홀쭉 ‘놀라워’

김주연 기자

파이낸셜뉴스

입력 2013.06.06 16:20

수정 2014.11.06 05:00

유민상 20kg 감량. 사진= 코코엔터테인먼트 트위터.
유민상 20kg 감량. 사진= 코코엔터테인먼트 트위터.

개그맨 유민상이 20kg 감량에 성공했다.

유민상의 소속사 코코엔터테인먼트는 6일 공식 트위터를 통해 "개그콘서트에서 눈부시게 활약중인 코코엔터테인먼트 식구들의 700회 특집 기자간담회 비하인드컷 대방출! 김사장님부터 김대희씨, 대표미녀 김지민씨~ 몰라보게 호올~쭉 해지신 유민상씨까지! 많이 기대해주세요"라는 글과 함께 여러 장의 사진을 공개했다.

공개된 사진 속 유민상은 과거와 비교해 눈에 띄게 날씬해진 모습을 보여줘 눈길을 끌었다. 유민상은 최근 건강 문제로 다이어트에 돌입, 20kg 감량에 성공했다.

유민상 이외에도 사진에는 "밥 묵자"라는 유행어로 인기를 끌었던 코너 '대화가 필요해'의 김대희-신봉선을 비롯해 청순한 외모를 과시하고 있는 개그우먼 김지민의 모습도 포착됐다.
김지민은 오랜만에 개그콘서트에 복귀하는 수다맨 강성범과 함께 무대에 설 예정이다.


1999년 '개그콘서트' 1회부터 함께 하고 있는 김준호 역시 김대희와 함께 자리를 빛냈다.


한편 '개콘' 700회 특집은 '과거와 현재와 미래'라는 콘셉트로 '개콘' 출신 개그맨 위주의 풍성한 무대를 채울 예정이다. 9일 오후 9시 15분 방송.

onnews@fnnews.com 온라인뉴스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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