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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송인 강호동이 놀랄만한 머리둘레를 자랑했다.
최근 진행된 SBS ‘놀라운 대회 스타킹’ 녹화에는 2NE1 카리스마 리더 씨엘과 똑 닮은 외모와 춤 실력을 겸비한 남자 씨엘 구종윤 씨가 출연했다.
이날 녹화에서 구종윤 씨는 등장과 함께 2NE1의 ‘내가 제일 잘 나가’ 무대를 그대로 재현해 열광의 도가니로 만들었다.
특히 구종윤 씨는 허리둘레가 26인치라고 밝혔고 MC 및 패널들은 의심의 눈초리로 직접 허리 사이즈를 측정하기 시작했다.
이에 붐은 MC 강호동의 머리둘레도 궁금하다며 직접 측정한 가운데 강호동의 머리둘레가 구종윤 씨의 허리둘레인 26인치와 같은 수치를 기록해 모두를 경악케 했다.
한편 강호동의 머리둘레를 측정하는 과정은 오는 8일 토요일 오후 6시25분에 방송되는 ‘스타킹’에서 확인할 수 있다.
/파이낸셜뉴스 스타엔 ju-hui3@starnnews.com임주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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