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제 국제일반

외계 괴물 빵 등장 “당장이라도 에일리언이 나올 듯”

파이낸셜뉴스

입력 2013.06.14 17:01

수정 2013.06.14 17:01

외계 괴물 빵
외계 괴물 빵

외계 괴물 빵이 네티즌들 사이에서 화제다.

징그러운 모양의 외계 괴물 빵이 SNS등을 통해 확산되며 관심을 모으고 있다.

화제의 외계 괴물 빵은 SF 영화에 나오는 괴물의 모양을 흉내 냈다.

공개된 사진은 모래 벌레 괴물 빵과 에일리언 빵의 모습이 담겨있다. 모래벌레 괴물 빵은 미국 SF 작가 허버트 프랭크의 '듄' 시리즈에 등장하는 모래벌레 괴물은 자동차도 집어 삼킬 수 있을 정도로 크고 강력한 존재인 것으로 알려졌다.



마치 초록색 피가 고여 있는 듯 보이는'에이리언 알 빵'이다. 에일리언이 태어났을 법한 독특한 형상이다.


외계 괴물 빵을 본 누리꾼들은 "에일리언 빵에서 정말 나올것 같다" "보기만해도 징그럽다" 등의 반응을 보이고 있다.

amosdy@fnnews.com 이대율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