채보미 근황 공개, 민소매 티셔츠+초미니 핫팬츠 ‘늘씬몸매 과시’

파이낸셜뉴스

입력 2013.06.17 14:56

수정 2014.11.06 02:20



채보미의 근황이 공개돼 화제다.

지난 16일 채보미는 자신의 페이스북을 통해 “얌마 너희 왜 우리 집 주차장에 매일 오줌 싸고 담배피고 침 뱉냐 난 이해심이 많으니까 그저 창문 닫고 몰래 지켜보는 중”이라는 글과 사진 한 장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채보미는 얼굴에 ‘멘붕’이라는 스티커를 붙인 채 벽에 기대 앉아 카메라를 응시하고 있다.

특히 채보미는 민소매 티셔츠와 초미니 핫팬츠를 입고 굴욕없는 몸매와 늘씬한 각선미를 과시해 보는 이들의 시선을 모았다.

이어 채보미는 “절대 겁먹어서 그러는 거 아니야 나 쌈 잘해(?) 하지만 난 오늘도 꾹 참는다”라는 글을 남겨 웃음을 자아냈다.



이에 네티즌들은 “채보미 무슨 일이지”, “‘페북여신’ 채보미 오랜만이네”, “채보미 시원해 보이게 입었네”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채보미는 ‘페북여신’ 등 SNS를 통해 유명세를 떨치고 있다.

/파이낸셜뉴스 스타엔 syafei@starnnews.com김동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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