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시는 19일 서울 소공동 롯데호텔에서 투자유치 설명회를 개최하고 이 자리에서 대한사료와 본사 이전을 위한 양해각서(MOU)를 교환한다고 18일 밝혔다.
대한사료㈜는 대한제분㈜ 계열사로 주요 곡물 수입 항구인 인천항을 기반으로 성장했으나 인천에는 공장만 두고 서울에 본사를 두고 있다.
대한사료는 연매출 3천500억원 규모로, 연간 54만t의 배합사료를 생산하는 국내 주요 사료생산업체 중 하나이다.
대한사료는 인천공장에 사무동을 증축해 50여명의 본사 직원들을 상주시킬 것으로 알려졌다.
인천시는 대한사료의 본사 이전을 시작으로, 인천에 공장만 있고 서울에 본사를 두고 있는 300여개 기업을 대상으로 본사 유치를 본격 추진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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