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와한녀' 양진성, 엉망진창 진영 김밥 보고도 '행복'

파이낸셜뉴스

양진성이 진영의 서툰 도시락에도 감동을 받았다.

20일 방송된 tvn 목요드라마 '우와한 녀'에서는 공민규(진영 분)가 유난희(양진성 분)와의 데이트를 위해 도시락을 싸려 했다.

공민규는 김밥을 쌌지만 김밥은 생각보다 잘 싸지지 않았고 결국 공민규는 엉망진창이 된 김밥 대신 방울토마토만 가지고 갔다.

유난희는 토마토만 들어있는 도시락을 보고는 "도시락이 이게 다야?"라며 실망했지만 공민규는 "너처럼 큰 병 있는 애들은 이런게 좋아"라며 넘어가려 했다.

이때 유난희는 공민규의 옆에 있는 다른 도시락을 봤고 "그게 뭐야?"라고 물었지만 공민규는 아무것도 아니라며 숨기려고 했다.

하지만 유난희는 공민규의 도시락을 뺏어들고 그 안에 엉망이 된 김밥을 봤고 공민규는 괜히 창피해했지만 유난희는 그 김밥을 맛있게 먹었다.

이에 공민규는 "너 그게 맛있어?"라고 놀랐고 유난희는 "너 지금 내가 뭘 먹고 있는 줄 알아? 나는 지금 공민규의 사랑을 먹는거야"라며 웃었다.

한편 이날 방송에서는 조아라(오현경 분)가 지성기(권율 분)에게 공민규와 함께 미국으로 떠나라고 제안했다.

/파이낸셜뉴스 스타엔 [email protected]임주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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