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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수 윤도현이 22일 오후 서울 광진구 쉐라톤 그랜드 워커힐 호텔에서 진행된 구자철 선수의 결혼식 하객으로 참석해 포토타임을 갖고 있다.
축구선수 구자철의 예비신부는 한 살 연상의 제주 출신 일반인 여성으로 K-리그 제주 유나이티드에서 활약하던 당시에 만나 사랑을 싹틔워 온 것으로 알려졌으며, 이날 오후 쉐라톤 그랜드 워커힐 호텔에서 결혼식을 올린다.
/파이낸셜뉴스 스타엔 susim89@starnnews.com이미화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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