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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만 원짜리 솥뚜껑 핸드팬이 화제다.
지난 22일 방송된 SBS ‘스타킹’에서는 천만 원짜리 솥뚜껑으로 불리는 ‘핸드팬’ 연주가 진성은 씨가 출연해 환상적인 연주를 들려주었다.
이날 방송에 출연해 아름다운 핸드팬 연주를 들려준 진성은 씨는 “가격이 약 1000만원 정도한다”며 “전 세계에서 단 두 명의 장인이 제작하며, 1년에 200대 정도만 주문제작으로 만들어지기 때문에 가격이 비싸다”라고 밝혔다.
또한 진성은 씨는 무려 4개의 핸드팬을 동시에 연주하는 모습을 선보였고, 4개의 핸드팬을 연주한 것은 진성은 씨가 세계 최초라고 설명해 큰 박수를 받았다.
이와 더불어 진성은 씨는 핸드팬이 아닌 화려한 드럼 실력까지 선보여 시선을 모았고, 실제로 조용필 40주년 콘서트에 참여한 실력파 드러머임이 밝혀져 모두를 놀라게 했다.
한편 이날 방송된 ‘스타킹’에는 카운터 테너 이동규, 부산의 경찰2PM, 360도 회전 고무팔 소년 등이 출연했다.
/파이낸셜뉴스 스타엔 ju-hui3@starnnews.com임주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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