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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물산 해외수주 활발..실적 회복 전망
삼성물산은 해외수주로 실적 회복이 전망된다.
24일 우리투자증권에 따르면, 삼성물산은 올해 들어 현재까지 로이힐 프로젝트 6조3000억원을 포함해 11조5000억원(해외 9조5000억원)의 신규 수주를 달성했다. 상반기에만 올해 목표치 16조6000억원(해외 11조6000억원)의 70% 이상을 확보할 것으로 예상된다.
삼성물산은 조만간 몽골, 모로코, 카타르, 사우디, UAE, 영국 등에서 인프라 관련 수주 소식 있을 것으로 전망된다. 이러한 수주 활동은 2014년 이후 실적 증가로 연결될 전망이다.
로이힐 철광산 프로젝트는 2014년부터 본격화될 전망. 올해는 초기 설계 과정 등을 고려할 때 약 8000억원 내외의 매출액에 그치겠지만, 내년에 3조원 가량의 매출 인식이 예상된다.
이왕상 연구원은 "최근 주식시장 조정으로 지분가치가 하락함에 따라 삼성물산 목표주가를 기존 8만6200원에서 8만원으로 하향 조정한다"며 "그러나 최근 확대되고 있는 수주 기회를 고려해볼 때, 삼성물산의 영업가치가 꾸준히 확대될 것으로 예상된다"고 했다.
[email protected] 정상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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