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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리 상승 추세 불가피
앞으로 금리 상승 추세가 불가피할 전망이다. 최근의 금리 급등은 지난 3년 동안 강세 일변도였던 채권시장이 추세가 바뀌는 과정에서 또 다른 쏠림을 보이는 것으로 분석된다.
24일 우리투자증권에 따르면, 이번주 채권시장은 국고채 3년물 2.95 ∼ 3.10%, 국고채 5년물 3.25 ∼ 3.40%, 국고채 10년물 3.50 ∼ 3.65% 범위내에 변동성 장세가 예상된다.
현재 금리수준은 단기적으로는 매력적인 수준이지만, 국내 기관의 포지션이 꼬여 있어 채권시장이 안정을 찾기 위해선 외부적인 모멘텀이 필요하다. 우선 연준의 조기 출구전략에 따른 급격한 유동성 축소 공포가 완화되면서 글로벌 금리상승세가 진정돼야 한다. 또 정부와 한은이 공조해 단기 유동성 공급과 같은 시장 안정 조치를 내놓을 필요가 있다.
박종연 연구원은 "채권시장이 안정을 찾는다고 하더라도 중기적으로는 세계경제가 위기에서 벗어나면서 지난 3년간 지속된 금리하락 추세를 되돌리는 금리상승 추세가 불가피할 전망"이라며 "중기적으로는 금리상승 추세에 대한 대비가 필요하다"고 했다.
[email protected] 정상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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