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 향토기업인 대선주조는 2013년 미스코리아 부산에 선발된 '부산 대표미인' 5명이 대선주조 기장공장을 방문했다고 24일 밝혔다.
'2013 미스코리아 부산' 이유진씨(24·동명대·미스 즐거워예)와 정가윤씨(미스 부산 선), 이수민씨(미스 화승), 이지영씨(미스 팬스타), 조효림씨(미스 그랜드 호텔) 등 5명은 이날 부산소주 '즐거워예' 생산설비와 제조공정, 주류박물관 등을 견학하고 '즐거워예' 시음회도 개최했다.
'미스 코리아 즐거워예' 이유진씨는 "정직한 기업, 깨끗한 소주라는 대선주조의 캐치프레이즈를 직접 확인하는 소중한 기회가 됐다"며 "미스 부산으로서 부산의 역사나 다름없는 향토기업 대선주조의 발전을 응원한다"고 밝혔다.
kjs0105@fnnews.com 강재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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