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르락 내리락 ‘구가의 서’ 시청률, 마지막 회 20% 벽 넘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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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가의 서’가 종영까지 단 1회 만을 남겨둔 가운데 시청률 20%를 돌파할 수 있을 지 관심이 쏠리고 있다.
지난 24일 방송된 MBC 월화드라마 ‘구가의 서’는 17.8%(닐슨코리아, 전국기준)의 시청률을 기록하며 20%에 근접한 수치를 보였다.
특히 해당 시청률은 지난회 방송이 기록한 16.3%보다 1.5%P 상승한 수치.
하지만 ‘구가의 서’는 그간 시청률 20% 벽 앞에서 번번히 이를 돌파하지 못하는 모습을 보여 마지막회가 시청률 20%를 넘어설 수 있을지는 미지수다.
이는 '구가의 서'가 꾸준히 시청률 상승세를 기록한 것이 아닌 근소한 차이로 일정 수준의 시청률 대를 벗어나지 못하고 있기 때문.
앞서 지난 10일 방송된 ‘구가의 서’는 18.3%의 시청률을 기록하며 20%와는 불과 1.7%P 차를 보였다.
또한 11일 방송분은 19.1%를 기록, 전일 방송분 보다 0.8%P 시청률이 상승했지만 17일 방송분의 시청률이 18.6%를 기록하면서 시청률 상승세가 꺽이고 다시금 침체되는 경향을 보였다.
여기에 18일 방송분은 16.3%를 기록하며 주춤하는 모습을 보였지만 지난 24일 다시금 시청률 상승세를 보이면서 상승세와 하락세를 오가는 모습이다.
하지만 지난 24일 방송 분이 극정 긴장감을 고조시키면서 마지막 회가 20%의 시청률을 돌파할 수 있을 것이라는 가능성을 보여주고 있다.
이날 방송 말미에서는 최강치(이승기 분)과 담여울(수지 분)이 서로의 이름을 부르는 가운데 누군가가 총에 맞는 모습이 그려지면서 극적 긴장감을 더했다.
또한 그간 인간이 되기 위해 노력했던 최강치가 조관웅(이성재 분)에게 인질이 된 여울이를 포기하고자 하는 담평준(조성하 분)과 대립했고 이 가운데 청조(이유비 분)이 여울을 향한 최강치의 마음을 알게되면서 결말에 대한 궁금증을 자아냈다.
특히 인간이 되려고 노력했지만 결국 천년악귀가 됐던 최강치의 아버지인 구월령(최진혁 분)의 전처를 최강치가 밟지 않을 수 있을지에 대한 관심도 쏠리고 있다.
한편 ‘구가의 서’와 동시간대 방송된 SBS '장옥정, 사랑에 살다'는 9.0%, KBS 2TV '상어'는 7.8%의 시청률을 기록했다.
/파이낸셜뉴스 스타엔 [email protected]임주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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