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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K, 28일부터 빅맨 캠프 개최…장신 유망주 대거 참가

파이낸셜뉴스

서울 SK가 빅맨 캠프를 개최해 농구 유망주들의 기량 향상에 도움을 줄 방침이다.

24일 서울 SK는 “나이키 코리아와 공동으로 주최하는 ‘제11회 SK 나이츠-나이키 빅맨캠프’가 오는 28일부터 7월1일까지 경기도 이천에 소재한 SK 텔레콤 미래경영연구원에서 개최된다”고 밝혔다.

이번 캠프는 중고농구연맹에서 추천한 전국 23개 중학교에서 58명의 유망주 선수가 참가할 예정이다. 캠프 참가자 중에는 이주환(204cm, 삼일중3), 김준형(200cm, 삼일중3), 박진철(200cm, 전주남중3)등 2m 이상의 선수를 포함해 190cm 이상의 장신자 16명 등 한국농구의 미래를 책임질 중학교 유망주들이 대거 참가한다.

또한 정재근 연세대 감독의 아들인 정호영(183cm, 삼선중2), 김유택 중앙대 감독의 아들인 김진영(185cm, 단대부중3), 양원준 WKBL 사무국장의 아들인 양재민(190cm, 삼선중2) 등 농구인 2세들도 참가한다.

이번 캠프에는 미국 前 클리블랜드 캐벌리어스 코치이자 NBA 선수들의 개인 트레이닝 코치를 맡고 있는 아브레이 맥클래어리 코치가 헤드코치로 참가해 선수들의 개인 기량 향상을 이끌어낼 예정이며, 서브코치로 김기만 SK 2군코치, 조성원 SBS ESPN 해설위원 등 SK 나이츠 출신의 코치들이 참석할 예정이다.

한편 지난 2003년 시작된 SK나이츠-나이키 빅맨캠프는 그동안 국가대표 이종현(고려대), 김종규(경희대)와 이승현(고려대), 김민구(경희대), 최진수, 김승원(이상 오리온스), 김민욱 (KGC 인삼공사), 주지훈(연세대), 이동엽(고려대), 허훈(용산고), 박정현(마산고)등 각급 대표 선수 다수가 참가한 바 있다.

/파이낸셜뉴스 스타엔 [email protected]박대웅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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