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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남3구-비강남 집값 격차 4억7095만원 역대 최저
부동산 경기 침체가 장기화되면서 서울 강남3구(강남·송파·서초구)와 비강남 22개 구의 집값 격차가 가장 좁혀진 것으로 조사됐다. 26일 부동산정보업체 부동산써브에 따르면 6월 3주차 기준 강남3구의 평균 매매가는 8억9952만원, 비강남 22개 구 4억2857만원으로, 4억7095만원의 격차를 기록했다. 2006년 조사 이래 최저치로 강남3구와 비강남 22개 구 평균 매매가 차이가 가장 컸던 2007년(6억2297만원)보다 1억5202만원 줄어든 수치다.
2008년 매매가 상승 억제를 위한 부동산 정책 등으로 강남과 비강남 간 평균 매매가 차이가 5억7925만원으로 줄었고 글로벌 금융위기 이후인 2009년에는 고가 아파트가 많은 강남의 매수심리 위축에 따라 평균 매매가 차이는 5억2125만원으로 더 줄었다.
2010년 이후에는 강남과 비강남 간 평균 매매가 차이가 5억원을 웃도는 수준에 머물렀으나 올 들어 4억7095만원으로 감소하며 2006년 이래 최저치를 기록했다.
이정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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