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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적기업진흥원 ‘아시아 사회적기업 리더 포럼’ 내달 개최

김성원 기자
파이낸셜뉴스

아시아 지역의 사회적 기업 리더들이 대한민국 서울에 모여 기업가 정신과 기업의 사회적 책임에 대해 열띤 토론을 벌인다.

한국사회적기업진흥원은 한국사회적기업중앙협의회, 사회적기업 활성화 전국네트워크와 공동주관으로 '2013 아시아 사회적기업 리더 포럼(SELF ASIA 2013)'을 다음달 4일 서울 여의도 중소기업중앙회 그랜드홀에서 개최한다고 27일 밝혔다.

주최 측인 고용노동부는 2007년 제1차 사회적기업육성 기본 계획에 이은 2차 기본 계획 수립과 복지와 성장에 근간한 사회적기업을 통한 가치 실현과 경제 발전을 모색하기 위하여 이번 포럼을 마련했다고 설명했다.

올해로 2회를 맞는 포럼에는 아시아지역 사회적기업 전문가를 비롯해 정부, 지방자치단체, 비영리단체 기업 등에서 300여명이 참석할 예정이다.

특히 포럼 당일에는 아시아 사회적 기업의 미래와 도전 과제이라는 주제로 △사회적 기업의 창조적 발전과 전망 △아시아 사회적기업 육성 환경과 발전 전망 △해외와 아시아 사회적기업 비교 분석 등에 대해 논의한다.

이탈리아 모데나 레가코프(협동조합)의 잔루카 베르사니 총재의 기조연설을 비롯해 중국 개풍공익기금회 간동위 대표, 일본 코쿠가쿠인 대학 경제학과 후루사와 코유 교수, 싱가포르 국립대 사회적기업과 자선 아시아센터 케빈 테오 등 아시아지역 전문가 등이 각 국가의 사회적기업 육성환경과 발전전망에 대해 발표한다.

국내에서는 최준 SK그룹 상무가 참석해 '사회적 기업 육성과 발전을 위한 해외 정책 연구와 시사점'을 주제로 강연한다.

김재구 사회적기업진흥원 원장은 "사회적 기업은 지속가능한 경제성장과 복지를 통한 삶의 질 향상을 이끌어 낼 수 있는 사회 혁신의 훌륭한 수단"이라며 "포럼은 아시아지역에서 사회적 기업가 정신을 논의하는 새로운 교류의 장이 될 것"이라고 밝혔다.

[email protected] 김성원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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