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G째 무승’ 유먼, 6월 마지막 등판서 승리 챙길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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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부진에 빠진 쉐인 유먼(34,롯데)이 4경기 만에 승수를 쌓기 위해 나선다.
롯데는 27일 사직구장에서 열리는 ‘2013 한국야쿠르트 세븐 프로야구’ NC와의 시즌 8차전 선발투수로 유먼을 예고했다.
올 시즌 6승3패 평균자책점 4.03을 기록하고 있는 유먼은 지난 1일 삼성전 이후 승수를 추가하지 못하고 있다. 최근 세 경기에서 1패 평균자책점 8.40의 부진을 보이고 있는 유먼은 6월 마지막 등판에서 시즌 7승에 도전한다.
6월 승률 0.632(12승7패)를 기록하며 선두권 진입을 위한 순항을 계속하고 있는 롯데는 유먼의 슬럼프가 걱정스럽다. 3승1패 평균자책점 3.00을 기록했던 5월에 비해 페이스가 떨어지고 있기 때문. 사사구 개수에서는 큰 차이가 없지만 피안타율이 0.266에서 0.333으로 치솟은 것이 최근 부진의 원인이다.
다행히도 유먼은 올 시즌 NC를 상대로는 호투를 펼쳤다. 2경기에서 1승 평균자책점 0.75를 기록한 유먼은 이호준(6타수 무안타 2삼진)과 권희동(2타수 무안타 1삼진), 김태군(2타수 무안타) 등 우타자에게 강한 면모를 보였다.
이에 맞서는 NC는 선발진에 복귀한 이재학(23)을 선발투수로 예고했다. 올 시즌 12경기에 등판해 4승2패 1세이브 평균자책점 3.09를 기록 중인 이재학은 지난 19일 LG전에서 선발투수로 복귀해 6이닝 무실점 호투를 펼치며 주위의 우려를 불식시켰다. 롯데를 상대로는 이번이 시즌 첫 등판이다.
/파이낸셜뉴스 스타엔 [email protected]이세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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