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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수 보아가 근황을 공개해 반가움을 안겼다.
27일 보아는 자신의 트위터를 통해 “Too Big”이라는 짤막한 글을 남기며 근황이 담긴 사진 한 장 역시 게재했다.
이번에 공개된 사진에는 나무 국자를 한쪽 눈에 댄 채 카메라를 향해 특유의 해맑은 미소를 짓고 있는 보아의 모습이 담겨 있다.
특히 보아는 ‘연예계 대표 소두’답게 국자에 얼굴이 반이나 가려져 많은 여성들의 부러움을 샀다.
보아 근황을 접한 네티즌들은 “보아 신나게 잘 보내고 있구나”, “보아 근황 보니 반갑네”, “보아 얼굴 작은 줄 알았지만 진짜 작은 듯”, “보아 갈수록 어려지는 것 같음. 부럽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보아는 지난 26일 일본 새 싱글 ‘테일 오브 호프(Tail of hope)’를 발매했다.
/파이낸셜뉴스 스타엔 syafei@starnnews.com김동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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