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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드업계 ‘모바일 대전’] (5) 롯데카드

황상욱 기자
파이낸셜뉴스
[카드업계 ‘모바일 대전’] (5) 롯데카드

롯데카드는 신용카드 서비스와 롯데포인트, 모바일 쿠폰, 멤버스카드 등 롯데멤버스 서비스를 하나의 모바일 애플리케이션(앱)에 융합한 '스마트롯데(Smart LOTTE)'와 회원이 가맹점을 직접 이용, 평가하고 평가정보를 공유할 수 있는 '스마트컨슈머(Smart Consumer)' 앱을 통해 시장을 선도하고 있다.

스마트롯데 앱은 신용카드 서비스, 롯데그룹의 유통, 서비스 네트워크를 활용한 롯데멤버스 서비스를 탑재했다. 롯데포인트 실시간 조회와 함께 롯데멤버스 제휴사에서 포인트 적립과 사용이 가능한 바코드형 멤버스카드, 매월 고객들을 위한 다양한 바코드형 제휴사 쿠폰도 무료로 제공한다. 제휴사의 각종 이벤트·뉴스를 실시간으로 조회하고 즉시 참여할 수도 있다. '제휴사 찾기' 서비스는 주변의 롯데멤버스 제휴사 위치와 가맹점 정보를 제공한다. 가맹점 할인 또는 적립 혜택, 쿠폰과 각종 이벤트 정보도 실시간으로 안내한다.

이와 별도로 회원 본인이 롯데카드로 결제한 가맹점을 직접 평가하고 수집된 가맹점 평가정보를 다른 회원들과 서로 공유할 수 있는 스마트폰용 애플리케이션 스마트컨슈머 앱을 선보였다. 회원들은 전국 모든 가맹점에서 구매한 상품 및 서비스의 품질과 만족도를 결제 즉시 스마트컨슈머에 반영할 수 있다. 롯데카드로 결제를 완료하면 평가 창이 푸시 알람으로 나타나는 방식이다. 고객이 실제로 가맹점을 이용해야 평가에 참여할 수 있기 때문에 정보의 신뢰도가 높은 것으로 평가된다.

이렇게 누적된 가맹점 정보는 롯데카드 회원뿐만 아니라 스마트 컨슈머를 다운받은 모든 이용자가 쉽게 검색할 수 있다.

여기에 위치기반 서비스를 적용, 고객의 현재 위치에서 가까운 가맹점 정보가 업종별 만족도 순으로 우선 제공된다. 평가글을 트위터, 페이스북 등 소셜네트워크시스템(SNS)에 자동 등록하는 기능도 탑재했다. 가맹점은 스마트 컨슈머 앱을 롯데카드 회원과의 커뮤니케이션 공간으로 활용, 자체 프로모션, 이벤트, 쿠폰 등을 통해 매출 확대를 도모할 수 있다.

롯데카드는 갈수록 치열해지는 모바일카드 시장에서 경쟁력을 강화하기 위해 오는 11월 기존 앱과 차별화된 '롯데 모바일 월렛(Wallet)'을 출시할 계획이다. 앱형 모바일카드 결제, 대중교통 터치결제 등 편리한 모바일결제 서비스와 멤버십, 할인쿠폰, 이벤트 등 고객맞춤형 서비스를 제공, 향후 모바일카드 시장 지배력을 강화할 계획이다.

[email protected] 황상욱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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