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UST, 에티오피아 교육지원 본격화
과학기술연합대학원대학교(UST)가 에티오피아에 과학기술 교육을 지원하는 등 교류협력 본격화에 나섰다.
UST는 에티오피아 과학기술부(MoST) 및 아디스아바바 과학기술원(AAIT), 국립 아다마 과학기술대학교(ASTU), 아디스아바바 과학기술대학교(AASTU) 등 에티오피아 주요 과학기술 기관 및 명문대학들과 잇달아 협의를 갖고 한국의 국가연구소를 기반으로 한 인재양성 원조 및 협력을 추진하기로 했다고 30일 밝혔다.
특히 UST는 30여개의 한국 정부출연연구기관의 퇴직자를 활용한 에티오피아 연구개발(R&D) 인재양성 프로그램을 추진하고 우수한 에티오피아의 젊은 과학도들에 대한 국가연구소기반 교육 소개 및 협력 촉진 프로그램 마련 등을 추진할 계획이다.
이를 위해 UST는 에티오피아 현지시간으로 28일(한국 시간 29일) ASTU와 교원교류 및 학생지원, 연구협력 등에 대해 상호 협력키로 하는 MOU를 체결했다.
UST 이은우 총장은 "물질적 원조가 아니라 현지인들의 잠재력을 일깨워줄 수 있는 진일보한 공적원조(ODA)가 필요하다"며 "한국의 국가연구소대학이 가진 첨단 R&D 교육 노하우 전수를 통해 에티오피아의 역량 강화 및 양국이 중장기적으로 최고의 파트너가 될 수 있도록 힘쓸 것"이라고 말했다.
[email protected] 박지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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