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캔들' 조재현, 아들 시신 눈으로 확인하고 '오열'

파이낸셜뉴스

조재현의 아들이 결국 구조되지 못하고 사망했다.

30일 방송된 MBC 주말드라마 '스캔들-매우 충격적이고 부도덕한 사건'에서는 하명근(조재현 분)이 아들을 구조하려다 기절했다.

하명근(조재현 분)은 아들을 구하려 붕괴현장에 갔다 기절해 병원에 실려갔고 하명근은 병원에서 깨어나자마자 다친 몸을 이끌고 다시 붕괴된 건물로 향했다.

겨우 도착한 하명근의 눈에는 이미 철거되고 있는 붕괴 현장이 보였고 하명근은 미친듯이 철거를 막으려 했지만 철거 용역들에 의해 저지당했다.

하명근은 "나 경찰이야. 이거 철거하는거 불법이야. 우리 아들이 여기 현장에 아직 있다고. 폭파된 현장을 벌써 철거한다는게 말이돼?"라고 소리지르며 건물 현장으로 다시 들어가려 했다.

하지만 현장 책임자는 철거 확인서를 내밀며 불법이 아니라고 말했고 하명근은 아들을 구하지 못하고 철거될 것이라는 생각에 철거현장으로 향하는 차를 미친듯이 쫓아 겨우 현장 안으로 들어갔다.

한참을 찾던 하명근은 아들이 팔에 붙이고 있던 밴드를 찾았고 자신이 그려줬던 그림인 것을 확인하고는 아들의 시신 앞에서 오열했다.

/파이낸셜뉴스 스타엔 [email protected]김지이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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