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제 국제일반

7살이 상상한 의자, ‘상상이 현실이 되는 순간.. 독특한 아이디어 눈길’

파이낸셜뉴스

입력 2013.07.03 06:58

수정 2014.11.05 12:43

7살이 상상한 의자. 사진= 온라인 커뮤니티.
7살이 상상한 의자. 사진= 온라인 커뮤니티.


7살이 상상한 의자가 공개돼 화제를 모으고 있다.

최근 각종 온라인 커뮤니티상에는 '7살이 상상한 의자'라는 제목으로 여러 장의 사진이 올라왔다.

공개된 '7살이 상상한 의자' 사진은 영국 킹스턴 대학교에 재학 중인 두 명의 학생이 7살 아이들이 상상해 그린 그림 설계도를 바탕으로 만든 의자의 모습이 나와 있다.


7살이 상상한 의자를 제작한 주인공은 잭 비버리지와 조슈아 레이크. 이들이 만든 의자에는 작은 어항이 달려있거나 동물 모양의 의자, 바퀴가 달린 의자 등 다양하다. 어린 아이들의 상상력과 이들의 아이디어가 만나 하나의 작품을 만들어냈다.



'7살이 상상한 의자'를 접한 누리꾼들은 "아이들용으로는 좋을 듯", "어항의자 보기엔 좋지만 관리가 어려워", "실제로 판매가 될까요?", "왜 만들었는지 조금 이해가 안 된다", "그래도 그림 그린 아이들이 의자를 보면 엄청 기뻐할 것 같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onnews@fnnews.com 온라인뉴스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