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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이진이 화보 인터뷰를 통해 복귀를 알렸다.
최근 잠시 배우의 얼굴을 감추고 사라졌던 배우 조이진이 패션지 ‘빅이슈’의 인터뷰를 통해 근황과 복귀 소식을 알렸다.
앞서 영화 ‘태풍태양’으로 많은 이의 기억 속에 자리 잡았던 조이진은 확실히 자기만의 얼굴, 미소를 가진 배우로 ‘국경의 남쪽’에서는 북한 여자 연화 역할을 맡아 대종상 신인여배우상까지 수상한 바 있다.
조이진의 이번 인터뷰를 통해 공백기 동안의 생활과 근황, 조이진만의 연기 노하우 뿐 아니라, 앞으로의 활동 계획 등 전반적인 내용을 확인할 수 있다.
무엇보다 사람들에게 실망을 주고 싶지 않다는 조이진은 새롭게 같이 일하게 된 회사 식구들, 부모님, 친구들, 무엇보다도 팬 분들께 보답하기 위해 차근히 연기 생활을 하고 싶다 는 각오를 밝혔다.
한편 조이진의 인터뷰는 지난 1일 발행된 ‘빅이슈’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파이낸셜뉴스 스타엔 syafei@starnnews.com김동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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