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현수 공식 입장, 소속사 “정하윤과 하반기 결혼..속도위반NO”

파이낸셜뉴스

입력 2013.07.04 19:42

수정 2014.11.05 12:13



여현수가 정하윤과 불거진 결혼설에 대해 공식 입장을 전했다.

4일 배우 여현수의 소속사 올라운드엔터테인먼트는 보도자료를 통해 “교제 2년차인 여현수와 정하윤은 결혼 준비중 갑작스런 부친상 관계로 두 사람의 결혼 날짜는 아직 정확히 나오지 않은 상태다”라고 밝혔다.

이어 “올해 하반기에 결혼을 하기 위해 준비를 하고 있으며 또 다른 기사에서 제기된 속도위반설에 대해서는 사실무근이다”라며 일각에서 불거진 혼전임신에 대해 사실무근이라고 전했다.


또한 소속사에 따르면 부친상 이후 정하윤은 여현수에게 든든한 힘이 되고 있으며 이에 여현수가 많이 고마워하고 있는 상황이다.

앞서 이날 한 매체는 지난 2012년 공식 연인 사이로 발전한 여현수 정하윤 커플의 측근에 말을 인용해 임신 7주차에 접어들었다고 보도한 바 있다.


한편 여현수는 지난 1999년 MBC 28기 공채 탤런트로 데뷔해 영화 ‘번지점프를 하다’, ‘이방인들’, 드라마 ‘TV방자전’ 등에 출연했으며 정하윤은 tvN ‘롤러코스터’, KBS 2TV ‘성균관 스캔들’에 출연했다.


/파이낸셜뉴스 스타엔 victory@starnnews.com김지이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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