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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웃렛

파이낸셜뉴스

입력 2013.07.05 13:22

수정 2014.11.05 12:04

이번 주말 아웃렛들은 무더운 여름을 준비하는 고객들을 위한 여름상품 특가전을 진행한다.

세이브존은 오는 9일까지 '원피스 아이템 특가전'을 열어 여름 원피스를 합리적인 가격에 선보인다. 경기 부천점은 '여름상품 파격가전'을 기획해 앤디스클라인과 스칼렛오하라 원피스를 각 3만9000원에 판매하고, 경기 성남점은 행사 기간 탑걸 원피스를 1만9000원에 선보인다. 경기 화정점은 '전국 최저가전'을 열어 아이잗바바의 원피스와 자켓을 각 5만9000원, 쏠레지아 원피스와 블라우스를 각 2만9000원의 한정 특가에 판매한다.

마리오아울렛은 오는 11일까지 여름상품 특별전을 마련했다.

이 기간 3관 1층 행사장에서는 폴로 여름 반팔티셔츠와 피케셔츠를 각각 2만원과 4만9000원에 선보이고, 마르페 광장에서는 폴햄 티셔츠를 5000원부터, 셔츠와 바지를 각각 1만원과 1만5000원에 판매한다.
3관 6층에서는 장마철 잠자리 침구 할인전이 열어 알레르망 인견 홑이불과 세사 등대 홑겹이불을 각각 4만5000원과 4만9000원에, 레노마 디노거즈 홑이불과 로즈가든의 루비리플 이불을 각각 5만 9000원과 9만5000원에 선보인다.

'하이힐 아울렛'은 바캉스 시즌을 맞이해 '바캉스 세트 특집전'을 진행, 게스 비치 티셔츠와 린넨 반바지 세트를 4만8900원, FRJ 청반바지를 3만9000원에 내놓는다.
또 5~7일까지 구매금액별 상품교환권 증정 이벤트를 실시한다.

longss@fnnews.com 성초롱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