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한도전’ 두뇌게임 예고, 정준하-정형돈 무사 복귀 ‘눈길’

파이낸셜뉴스

입력 2013.07.07 01:35

수정 2014.11.05 11:53



‘무한도전’이 두뇌게임을 예고했다.

6일 방송된 MBC 예능 프로그램 ‘무한도전’에서는 건강의 문제로 갑작스레 출연하지 못한 정준하, 정형돈을 대신해 서장훈, 데프콘이 참여한 몸개그 웃겨야 산다 편이 방송됐다.

이에 이날 방송에서 ‘무한도전’ 멤버들은 수영장, 놀이공원, 시골 논밭 등을 돌아다니며 몸 사리지 않은 몸개그를 보여줘 눈길을 끌었다.


하지만 가장 눈길을 사로잡은 것은 방송 말미 공개된 다음 회 예고. 다음 주 ‘무한도전’ 예고편에서는 ‘흑과 백’이라는 이름으로 치열한 두뇌게임이 예고됐다.

특히 이번 주 방송분에서 건강상의 이유로 출연하지 못한 정준하와 정형돈이 건강한 모습으로 무사 복귀한 영상이 공개돼 시청자들을 안심시켰다.



한편 이날 방송에서 박명수는 ‘음악중심’의 MC 김소현을 패러디한 44세 시큼이 소현으로 분해 시청자들에게 웃음을 선사했다.

/파이낸셜뉴스 스타엔 victory@starnnews.com김지이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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